상생몰 (sangseng.shop)
장애인 고용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 장애인 의무고용률에 대한 부담감으로 고용하는 대신 부담금을 내는 기업이 늘면서 장애인 고용률 상승이라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획, 개발한 이 커머스 플랫폼이다. 상생몰을 통해 장애인이 생산한 물품을 구매하면 장애인연계고용제도를 통해 장애인고용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상생몰은 장애인표준사업장에서 생산한 물품 또는 용역을 취급하며 공급 기업과 수요 기업 간 계약 진행을 위한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장애인 고용 방법을 확대하고 간접적인 고용 효과와 함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해 장애인의 새로운 분야 진출을 지원한다.
한국직업개발원 한은지 팀장
노이다 박슬지
UX 분석을 위해 많은 데이터를 분석한다는 점과 서비스의 정체성과 목적, 목표가 명확해야 웹사이트 설계 시 보다 적확하고 편리한 결과물이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 협업을 계기로 지금까지 서비스 기반이 매우 미흡하다고 느끼던 부분에 대해 디자인 기업이 적극적으로 고민해 많은 부분을 해결해 주었다.
초기 플랫폼 기획에 맞춰 플랫폼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용성 테스트와 사용자 목표에 집중했다. 또 기존 상생몰 웹사이트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면 및 대면 인터뷰를 진행해 문제점과 개선점을 확인했다.
컨소시엄을 계기로 이용자를 고려한 사용성과 실용성 높은 사이트로 개선했다. 물론 이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 여러 사람이 협업에 참여하다 보니 방향성이 흔들릴 때가 있었고, 한정된 시간에 다른 업무를 병행하며 많은 결과물을 산출해 꼼꼼히 검토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일도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 과정이 있었기에 컨소시엄 이전과 달리 목적이 명확한 상생몰이 된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다.
지원사업을 계기로 초기 플랫폼 기획에 맞춰 플랫폼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하고 개발 지원사업으로 양질의 디자인 자문을 거쳐 바람직한 디자인이 나올 수 있었다. 기존 상생몰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면 및 대면 인터뷰를 진행해 문제점과 개선점을 확인하고, 이 과정에서 도출한 요구 사항 정의서를 바탕으로 사용자 친화적인 플랫폼을 개발했다. 디자인 시안이 모두 도출된 시점에 디자인 자문을 지원받으며 수준 높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
상생몰 (sangseng.shop)
컨소시엄을 계기로 상생몰이 이용자를 기반으로 설계되었다는 점이 앞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상생몰 서비스 이용자는 구매 기업과 공급 기업으로 각각의 입장과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명확히 구분된 플랫폼이 필요했다. 이 점이 잘 구현되어 웹사이트 운영 시 회원 관리가 편리해졌고, 더 나아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상생몰 서비스를 홍보하기 적절한 때가 온 것 같다.
디자인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매력적인 상생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서비스 플랫폼의 기술적인 부분이 개선되며 성능과 기능이 향상되었고 이로 인해 매출 증대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상생몰 이용자들의 기업과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상생몰을 선택하며 장애인연계고용제도를 통한 산업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혁신을 이끌고 산업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이지만 상생몰의 경우 서비스 기획이라고 할 만큼 복잡하고 폭넓은 범위를 디자인 기업에서 다뤄야 했다. 지원사업이 아니었다면 훨씬 더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입해야 했을 것이다. 짧은 기간에 우수한 결과물을 얻어 매우 만족스럽다.
무엇보다 상생몰이 제공하는 장예인연계고용제도의 내용과 상생몰만의 브랜드 정체성이 시각적으로 잘 표현되도록 하기 위해 많이 고민했다. 사용성을 고려한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많은 노력을 들여 협업한 프로젝트 결과물에 자부심과 큰 보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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