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플랫 X 웹자운


BGM 전문 사이트 셀바이뮤직

결과물 소개

BGM 전문 사이트 셀바이뮤직

저작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음악을 제공하는 사이트 셀바이뮤직(www.sellbuymusic.com). 2023년 기준 21만 명이 넘는 이용자 수를 자랑하며 크리에이터와 기업 등에 메타버스, 라이브 커머스 SNS 등의 다양한 플랫폼과 카페나 전시 공간 등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음악과 효과음 등을 제공한다.


뮤직플랫 안주희

웹자운 강민정 대표


협업 목표

뮤직플랫

2023년을 글로벌 확장 진출 원년으로 삼아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셀바이뮤직 글로벌 사이트를 이용자 친화적으로 디자인할 필요가 있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의 첫 타깃인 북미권 사용자를 비롯해 해외 사용자들에게 최적화한 웹사이트 디자인을 개발하는 것을 협업의 목표로 삼았다.

웹자운

모바일 중심의 반응형 사이트를 구축하고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레이아웃으로 변경했다. 또한 해외 이용자들이 이질감을 느끼지 않는 디자인, 메인 페이지 접속 시 이용자가 유용한 기능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UI 디자인을 통해 방문자 중 이용자 비율과 검색 유입 비율을 높일 수 있는 디자인을 고민했다.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뮤직플랫

UI/UX 디자인 역량을 갖춘 디자인 기업과 협업하며 반응형 웹사이트의 편리성을 새롭게 경험했다. 또한 디자인 콘셉트 기획에 함께 참여하며 두 회사의 협업을 위해 상호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체감했다.

웹자운

협업의 시작은 시장과 소비자 조사였다. 이를 통해 배경음악과 효과음 음원 시장이 계속 상승세에 있으며 웹상의 정보 전달이 과거에는 정적인 이미지와 텍스트 위주였지만 빠른 속도로 동영상 형태로 변화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해외 소비자의 요구와 선호도를 파악해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방향으로 디자인 개발을 진행했다. 국내 사이트를 제작할 때는 구조가 복잡한 편인데 이를 글로벌하게 디자인하며 웹페이지를 보다 간결하게 디자인하는 작업이 흥미로웠으며, 앞으로 접속 통계와 관련한 부분을 확인하면 더 큰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 같다.

컨소시엄 그 후

뮤직플랫

해외 진출에 영어 사이트 구축은 필수다. 언어만 바꾼 것이 아니라 디자인도 해외 사용자 친화적으로 갖춘 만큼 서비스의 성공적인 글로벌 론칭과 해외 매출을 기대한다.

웹자운

국내형 웹사이트에서 해외 이용자 중심의 반응형 웹사이트 UI/UX를 갖춰 해외 사용자의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본다. 사이트 구축을 토대로 유사곡 검색 시스템을 도입해 현지 제휴 파트너십을 비롯한 멀티 채널 마케팅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또 해외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소감

뮤직플랫

보다 많은 이용자가 유입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웹디자인이 중요한 건 알지만, 내부 디자인 역량에 한계가 있었는데 산업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해소할 수 있었다. 새로운 웹서비스 구축에 큰 도움을 받아 중소기업을 위해 꼭 필요한 지원사업이라고 느꼈다.

웹자운

지원금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곳에 사용되도록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상대 기업의 디자인 목표에 맞게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고, 추후 마케팅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