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솔 X 디자이니어


페인솔브 – 페인스크램블러 (Pain Scrambler)

결과물 소개

페인솔브 – 페인스크램블러 (Pain Scrambler)

2등급 의료기기로 난치성 혹은 만성통증 환자에게 부착한 비침습 전극으로 무통증 신호를 뇌에 전달해 통증을 잊게 하는 원리의 전기자극 통증 치료 제품. 사용자별로 모드와 강도, 시간을 선택해 적합한 전기자극으로 맞춤형 치료를 할 수 있으며 병원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고령자의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 직관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개발했다.

협업 목표

리솔

지원을 받아 제품디자인 개발을 수행했다. 기술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하는 과정이 쉽지 않지만 서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목표와 방향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하며 깔끔하고 편리한 제품을 개발했다. 무엇보다 디자이니어에서 외형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더 나은 기능을 위한 조언을 해준 점이 인상적이었다. 디자인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어려울 만큼 훌륭한 선택지가 많았다. 리솔은 기술적인 자원은 풍부하지만 사내 디자인 팀이 없어 디자이니어에 대한 기대감이 컸고, 그 기대를 뛰어넘는 결과물이 나와 앞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디자이니어

제품디자인을 할 때 디자인 회사 혹은 디자이너로서 욕심이나 선호도가 분명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페인스크램블러 제품의 주 사용자 연령층이 60대 이상의 고령자라는 점이었다. 개발 과정에서 이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해 화면과 버튼, 픽토그램을 일반 제품보다 크게 디자인했다. 지원사업의 특성상 행정 업무가 많아 쉽지 않았지만, 디자인 개발의 목표를 기업과 맞춰가는 과정이 즐거웠다. 리솔이 결과물에 만족한 점도 보람을 안겨주었다.


리솔 황성민 연구원

디자이니어 김운호 대표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리솔

지원을 받아 제품디자인 개발을 수행했다. 기술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하는 과정이 쉽지 않지만 서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목표와 방향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하며 깔끔하고 편리한 제품을 개발했다. 무엇보다 디자이니어에서 외형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더 나은 기능을 위한 조언을 해준 점이 인상적이었다. 디자인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어려울 만큼 훌륭한 선택지가 많았다. 리솔은 기술적인 자원은 풍부하지만 사내 디자인 팀이 없어 디자이니어에 대한 기대감이 컸고, 그 기대를 뛰어넘는 결과물이 나와 앞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디자이니어

제품디자인을 할 때 디자인 회사 혹은 디자이너로서 욕심이나 선호도가 분명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페인스크램블러 제품의 주 사용자 연령층이 60대 이상의 고령자라는 점이었다. 개발 과정에서 이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해 화면과 버튼, 픽토그램을 일반 제품보다 크게 디자인했다. 지원사업의 특성상 행정 업무가 많아 쉽지 않았지만, 디자인 개발의 목표를 기업과 맞춰가는 과정이 즐거웠다. 리솔이 결과물에 만족한 점도 보람을 안겨주었다.

컨소시엄 그 후

리솔

협업해 디자인한 제품을 가지고 금형부터 양산까지 빠르게 진행할 예정이다. 신제품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디자인이 확실하게 잡혀 있어 높은 수익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원동력 삼아 굿디자인(GoodDesign), 레드닷(Red Dot), 아이에프(iF) 디자인 어워드와 전시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디자이니어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디자인 회사, 운영기관의 삼자 협업 시스템이 제품디자인 개발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되기를 바라고 응원한다.

페인솔브 - 페인스크램블러(Pain Scrambler)


소감

리솔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좋은 기업과 컨소시엄을 맺어 신제품 개발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 신제품의 판매 단계까지 빠르게 진행되어 기업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신제품으로 다양한 전시회에 도전할 계획이다. 많은 도움을 준 데 대해 감사한다.

디자이니어

사업 수행 기업이 한자리에 모인 오리엔테이션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기업별로 개별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바쁘다 보니 같은 업계이지만 친분을 나눌 기회가 많지 않은 데다 팬데믹 이후 비대면 활동이 많아져 오프라인으로 모두 만날 수 있었던 오리엔테이션 자리가 좋았다. 내년 사업에서는 다른 프로젝트 팀과 인사를 나누며 친분을 쌓는 기회의 장으로 확장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