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소시엄 목표

하임인터내셔널

기존 제품 디자인의 일관성을 높이고 신제품 개발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고자 했다. 기존 해외 바이어 위주의 B2B 시장에서 개인 고객이 중심이 되는 B2C 시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다. 이를 위해 고급스러움과 친근함 사이에서 최적의 방향을 설정한 디자인을 구현해 고객에게 한층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데 중점을 뒀다.

통컴퍼니

해외 바이어에게 직관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명확한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하고,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을 개선하고자 했다. 디자인으로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 경쟁력을 극대화해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높이는 것을 핵심 과제로 삼았다.

작업과정

하임인터내셔널

엘르베어 제품군의 경우 기미, 미백, 이마 주름 개선 등 각 부위별 특화된 라인업이 강점이다. 제품의 특장점을 강조하는 디자인 개발과 함께 전체 디자인을 하나의 통일된 콘셉트로 통합해 기존 자사 제품 디자인과의 연계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했다. 작업 과정에서 다방면의 디자이너와 교류하며 각 역할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것 또한 중요했다.

통컴퍼니

엘르베어 제품의 강점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아이콘이나 그래픽 요소를 활용하고, 전체적인 디자인은 사용자 친화적으로 구성해 고객의 신뢰감을 높이도록 했다. 더불어 제품 패키지와 웹사이트 등, 다양한 접점에서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디자인 솔루션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