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주년을 바라보는 비엠에이는 그동안 제품 품질 고도화와 시장점유율 확대 등 괄목할 성장을 이뤄왔다. 10년 가까이 축적해 온 기업의 정체성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이 잘 녹아 있는 동시에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함축하는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완성했다.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의료기기 시장에도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상황을 고려했을 때 적극적인 마케팅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경쟁사 대비 프로모션이 활발하지 않아 이에 대비한 기업 이미지 전략이 필요했다.
기업의 니즈와 성향을 고려한 CI 개발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꼭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맡았다. 의료기기 경쟁사 분석과 더불어 동종 업계 산업 분야의 로고를 분석해 디자인 현황을 분석하며 비엠에이가 나아갈 방향을 찾아 정직과 신뢰를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인을 개발했다.
비엠에이 김록영 차장
미르나인 김태현 부장
의료기기 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만큼 CI를 어필할 필요성이 점점 커졌다. 임팩트 있는 로고 디자인과 CI를 적용한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었다. CI 개발을 위해 디자인 기업과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우리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성을 보다 구체화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다. CI 개발을 위해 리브랜딩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온 만큼 전문 인력과 논의를 거치며 방향성이 더욱 뚜렷해졌다. 비엠에이는 연구개발(R&D)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디자인 전문 인력이 부족했는데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었다. 디자인 기업과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나가는 방식이 매우 유익했다. 새로 개발하는 CI에는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뿐 아니라 의료기기의 특징도 드러나기를 바랐다. 디자인 기업 입장에서는 소화기 내시경과 시술 기구라는 제품이 생소한 영역임에도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아 디자인 개발 과정이 수월했다.
디자인에 정답은 없기 때문에 기업의 니즈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 브랜드를 나타낼 수 있는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통해 비엠에이만의 효과적인 스토리텔링과 대표성을 부여하고자 했다. 또한 비엠에이 브랜드의 특징과 방향성을 정의하며 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하는 전문 기업의 이미지를 부각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고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했다.
앞으로 참가할 소화기 내시경 관련 학회나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해당 CI를 활용해 보다 세련되고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이 가능할 것이라 본다.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새로운 CI를 통해 의료기기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기존의 권위적인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탈피해 소비자 친화적인 브랜드로 변모하기를 기대한다.
무엇보다 수준 높은 결과물을 얻어 만족스럽다. 사업 신청서 작성부터 중간 보고서, 결과 보고서 제출까지 마치며 기한 내 프로젝트를 마칠 수 있도록 이끌어준 디자인 기업에 무한한 감사를 전한다.
디자인 개발 사업 덕분에 비엠에이가 필요로 했던 CI 개발을 마칠 수 있었다. 시간이 촉박해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무엇보다 중소기업에 도움이 된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
주식회사 비엠에이(BMA Co., Ltd.)
비건 색조 화장품 '컬러스퀘어'
바디드라이어 플러스에어
디퓨저 ' Areen'
성풍솔레드
접이식 자전거 VULCAN
육가공 전문브랜드 블루메쯔
닥터라라 펫 수분크림
유아 가구 브랜드 'LAF LAF'
엘르베어
보안 및 재난/안전 통합 플랫폼 솔루션
홈네트워크 보안솔루션 'APN'
리솔츠
어쎈트(ur'scent)
우리강산시스템 GIS솔루션
도우누리 산하 브랜드
에코햡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