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땅 X 스튜디오 담


결과물 소개

유아용품 브랜드 라프라프(laflaf) 브랜딩

일상 속 아이들의 놀이 공간을 위한 제품을 제공하는 유아용품 브랜드 라프라프(laflaf)의 브랜딩 작업. 어린이의 상상력과 놀이의 즐거움을 고스란히 담았다.

컨소시엄 목표

아이땅

소비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브랜드 네이밍과 아이덴티티 정립이 필요했다. 기존에 운영 중인 ‘에듀테인’ 브랜드와 구분해 시장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할 것인지, 그리고 각 브랜드의 가치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 고민해 체계적인 브랜드 전략을 수립하고자 했다. B2B와 B2C 양쪽에서 명확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고객이 아이땅이 추구하는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다.

스튜디오 담

아이땅이 원하는 브랜드 방향성이 명확했기에 그 방향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구현하는 것을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목표로 삼았다.


아이땅 한나라 총괄 디렉터, 정유경 전략기획 과장

스튜디오 담 한선영 실장


작업과정

아이땅

B2C 브랜드로의 새로운 설계를 위해 우리의 타깃으로 설정한 고소득 부모를 대상으로 실제 리서치를 진행했다. 먼저 그들의 구매 패턴과 어린이 가구에 대한 인식을 구체적으로 파악한 뒤 브랜딩 방향과 마케팅 포인트를 잡았다. 그 결과 브랜드의 철학을 한눈에 전달하면서도 어렵지 않은 ‘라프라프’라는 네이밍을 선정했다.

스튜디오 담

신규 브랜드이지만 아이땅의 기존 브랜드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브랜딩 과정에서 여러 사항을 고려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기존 브랜드의 디자인도 수정하며 라프라프 외에도 아이땅, 에듀테인 브랜드 전체의 전반적인 디자인에 통일성을 더했다.

Before/Process

After

“기존 어린이 가구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점을 부각시키면서
상상력과 놀이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이 핵심이었어요.”

컨소시엄 그 후

아이땅

컨소시엄을 통해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감성적인 이미지를 구축했고, 로고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시각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브랜드를 활용한 온라인 스토어를 구축하고,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려 한다. 특히 아이들의 놀이와 배움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해 가정에서도 전문적인 교육과 놀이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스튜디오 담

브랜드 론칭에 계속적으로 기여하려고 한다. 추가적으로 쇼핑몰 오픈과 제품 촬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5년에 예정된 리빙페어 참가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