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무아스 X 바이러스디자인


프로젝트 소개

스마트 AI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제품디자인

주식회사 무아스와 바이러스디자인은 본 프로젝트를 통해 ‘스마트 AI 음식물처리기’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본 제품은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음식물 종류를 AI로 분석해 최적의 처리 방식과 시간대를 제안하며, IoT 기능과 감성적 디자인을 결합한 인테리어형 스마트 가전이다. 무아스의 개발/유통 역량과 바이러스디자인의 디자인 전문성이 시너지를 이루어 더욱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하며, 양사는 본 제품을 통해 소비자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아름답게 만들고,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디자인 기업의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컨소시엄 목표

주식회사 무아스

바이러스디자인


무아스 최성근 대리

바이러스 디자인 신동웅 디자이너


컨소시엄 참여 기업 소개

주식회사 무아스

무아스는 ‘Smart & Simple’을 모토로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생활가전 및 홈 인테리어 제품을 자체 디자인,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2009년 창립 이래 단 한 차례의 적자 없이 15년간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으며, 뛰어난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아 2024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2023년 대한민국 소비자브랜드대상을 수상하였다. 코스트코, 이마트 등 100여 개의 국내외 온/오프라인 채널과 아마존, 라자다, Qoo10 등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해외 시장도 활발히 개척 중이다. 3,100평 규모의 자체 물류센터와 24시간 고객 서비스 전담팀을 운영해 빠르고 안정적인 공급 및 사후관리를 실현하고 있다. 자체 디자인 LAB을 보유하여 체성분 체중계, 무드등 벽시계 등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에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iF, Red Dot, Good Design 등 다수의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고, 현재 60여 개 디자인권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에는 친환경 소비재 브랜드 ‘meekly’를 런칭하며 ESG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바이러스디자인

바이러스 디자인은 제품 디자인을 중심으로, 시장 및 사용자 조사부터 컨셉 개발, 패키지·브랜드 디자인, 양산 설계와 제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형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발의 모든 단계를 경험한 전문 디자이너들이 주축이 되어, 시장과 사용자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과 다양한 R&D 과제를 수행하며 전문성과 팀워크를 축적해왔다. 또한 국내외 대기업 및 중소·중견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해왔으며, iF 디자인 어워드, 굿디자인을 비롯한 국내외 유수 디자인상 수상은 물론, 우수디자인전문회사(2018~2026)지정, 대한민국디자인대상 대통령상, 3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 등을 통해 그 실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생활가전 및 소형 제품을 넘어 자동차, 연구실 장비, 의료기기, 로봇, 방산 제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개발에 참여하며 업무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기획부터 디자인, 양산까지의 전 과정을 리서치 조직과 디자인팀 간의 유기적인 협업 구조 속에서 수행하며, 상품과 마케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디자인 프로세스를 통해 사업 전략을 선도할 수 있는 디자인 결과물을 제시하고 있다.

컨소시엄 그 후

주식회사 무아스

무아스는 본 사업을 통해 자체 디자인 상품으로 스마트 가전 시장에 진출하여 브랜드의 가치 제고와 국내외의 인지도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이번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된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한 바이러스 디자인과의 협업은 무아스가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는 데 있어 큰 추진력이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 본 프로젝트는 단순한 음식물 처리기 판매를 통한 단기적 매출 확대 뿐 아니라, 지속적인 스마트 가전 라인업 확장과 장기적 고객 생태계 구축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무아스를 국내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인테리어 소형 가전 중심의 유통 회사에서 글로벌 스마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디자인

무아스와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 AI 음식물처리기 개발에 참여하며,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직관적 디자인과 감성적 조형을 구현했다. 기술과 시장성을 연결하는 디자인의 역할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