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메디테크 X 피노


프로젝트 소개

롱펄스 엔디야그 피부미용 의료기기 디바이스 디자인

대주메디테크의 롱펄스 엔디야그 피부미용 의료기기 디자인 프로젝트는 정밀한 레이저 기술과 PINO의 세련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융합하여 전문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구현한 사례이다. 사용자 중심의 인체공학적 설계와 고급스러운 외관을 통해 의료진의 편의성과 환자의 신뢰를 높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의료뷰티 솔루션으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컨소시엄 목표

대주메디테크

피노


대주메디테크 엔지니어링 김종숙 대표

피노 박범호 디자이너


컨소시엄 참여 기업 소개

대주메디테크

대주메디테크엔지니어링은 2001년 설립 이후 피부과 및 미용 의료기기 개발에 집중해온 전문 제조기업이다. 2015년 법인 전환 후 체계적인 생산 공정과 수출 인프라를 구축하고, 고출력 레이저 및 HIFU 기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보유한 수출 강소기업이기도 하다. 대표 제품으로는 색소 치료 및 토닝용 Q-switched Nd:YAG 레이저 ‘ACTIVO’, 통증 치료용 1064nm 레이저 ‘ARIPRI’, 여드름 치료용 1450nm 레이저 ‘NOABLE LASER’, CO2 프랙셔널 ‘PENTAGON GRAND’, 프리미엄 HIFU 장비 ‘Lumina UP’ 등이 있다. CE, US FDA, KFDA, ANVISA, GOST 등 글로벌 인허가를 기반으로 40개국 이상에 수출 중이며, 2024년 기준 수출액은 200만 불을 기록했다. 독자적 기술력과 정부 R&D 연계를 통해 글로벌 미용의료 시장에서 꾸준히 입지를 확대하며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피노

산업디자인 전문회사 피노(PINO)는 의료기기·헬스케어를 중심으로 전자·산업·생활 가전, GUI 설계 및 브랜딩 컨설팅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역량을 펼치고 있는 공인 산업디자인 전문기업이다. 피노(PINO) 대표 박범호는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에서 산업디자인 제품 전공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심미성과 사용성, 제조 가능성을 조화롭게 구현하는 디자인으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피노는 스마트 모바일 X‑ray, RF 니들, ENT 진료 의자 등 다양한 의료기기를 비롯해, EV 충전기 시스템, 3D 프린팅 안전 부스 등의 산업 제품까지 디자인하며 초기 콘셉트, 스케치, 모델링, 렌더링, 프로토타입 제작, 감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관 수행한다. 디자인 어워드 부문에서는 2022년 K‑Design Award 금상(스마트 모바일 X‑ray), 수상을 비롯해,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PIN‑UP Design Awards, Global Design iT Award 등에서 다관왕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최근에는 이탈리아 A’ Design Award SILVER를 수상하며 “기능성과 심미성의 완벽한 조화”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컨소시엄 그 후

대주메디테크

PINO와의 협업을 통해 의료기관 사용환경에 적합한 고급스럽고 세련된 외형을 구현하여, 제품 신뢰도 및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였다.시술자의 동선과 조작 흐름을 고려한 직관적 인터페이스 설계를 통해 작업 효율성 제고 및 피로도 감소를 실현하고자 하였고, 단순 기능 중심이 아닌, 고급 브랜딩 및 국제 전시회/디자인 어워드 대응이 가능한 글로벌 라인업을 구축하려 노력하였다.

피노

대주메디테크 롱펄스 엔디야그 피부미용 의료기기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기술과 디자인이 조화될 때 제품이 갖는 가치와 가능성을 깊이 체감했다. 의료진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구조적 설계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심미적 완성도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솔루션 창출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