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샵코리아 X 티지씨


프로젝트 소개

미디어샵코리아 리빙브랜드 런칭 아이템 개발

조각적인 조형성과 기능성을 겸비해 일상의 연장을 넘어선 새로운 감각의 경험을 할 수 있는 라운지체어를 제안한다. 이 라운지체어는 형태, 구조, 재료 등을 통해 단순히 휴식용 가구를 넘어 감각적이고 밀도 높은 착석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의 철학과 태도를 전달할 수 있는 아이코닉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컨소시엄 목표

미디어샵코리아

티지씨


미디어샵코리아 김일용 차장

TGC 김재현 디자이너

TGC 이은비 디자이너


컨소시엄 참여 기업 소개

미디어샵코리아

2012년 방송장비로 시작해서 인테리어 및 가구 쪽으로 사업을 확장하여, 현재는 miomiya 라는 고급브랜드 런칭을 위한 가구를 제품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티지씨

TGC(studio Kim.)는 '뉴클래식'을 지향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로, 가구와 제품, 공간을 매개로 동시대의 삶을 조형한다. 뉴클래식은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기반으로, 오늘의 생활, 문화, 감각과 호흡하는 동시대적 조형을 뜻한다. '본질적인 아름다움'이란 소재와 조형이 자연스럽게 내재한 감각을 사용자가 직접 느끼고 감응할 수 있도록 이끌어내는 힘이며, 이를 위해서 복잡함을 정제하는 감각과, 조형을 실제로 구현하기 위한 구조적 설계 능력을 동반하고 있다. 2021년 DDP 디자인 페어 디자이너×소상공인 우수작으로 1건, 강남구 세상 모든 벤치로도 선정되었고(미시공), 제5회 세종 한글 디자인 공모전을 수상하였다. 2024년에는 DDP 디자인 페어 디자이너×소상공인 우수작으로 2건 선정되기도 하였다.

컨소시엄 그 후

미디어샵코리아

시장에는 기능적 제품은 많으나, 형태적 독창성을 갖춘 디자인 제품은 드물어 많은 브랜드들이 트랜드를 좇는 디자인에 집중되어 있고, 고유한 철학과 조형언어를 제시하는 브랜드는 많지 않았다. 우리는 TGC와 이에 집중하여 고감도 디자인 리빙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본 사업에 임하였다.

티지씨

이번 프로젝트로 라운지체어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시각화하고 시장에 첫인상을 남길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제품 개발과정은 기존의 정체성을 구체화하며 향후 브랜드의 전개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