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소시엄 참여 기업 소개

플리츠미

플리츠미는 2013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플리츠 전문 브랜드로, 주름(Pleats)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차별화된 스타일을 제안해 왔다. 자체 개발한 열주름 기술과 패턴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수의 디자인·제조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원단 선택부터 주름 공정까지 전 과정에 걸쳐 정교한 품질 컨트롤을 구현한다. 2024년 성동구에 착공한 자사 사옥 ‘WPC(World Pleats Center)’는 디자인 연구, 제작, 전시, 교육을 아우르는 플리츠 복합 플랫폼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전통성과 실용성을 조화롭게 녹여낸 브랜드로서, 기술 기반 디자인의 가능성을 확장하며 새로운 패션 산업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피네컴퍼니

피네컴퍼니( pinet company) 는 ‘피다’에서 파생된 이름으로, 꽃이 활짝 피어나듯 브랜드의 가능성과 생명력을 디자인한다. 피네는 브랜드의 본질을 섬세하게 들여다보고, 그 고유한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해낸다. 단순한 외형이 아닌 브랜드의 정체성과 경험 전반을 아우르는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감각에 깊이 스며드는 크리에이티브를 지향한다. 브랜드의 출발점부터 성장 과정까지 함께하며, 다시 피어나는 브랜드의 순간을 만든다. 우리는 브랜딩과 그래픽 디자인을 중심으로, 정성스럽고 진정성 있는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컨소시엄 그 후

플리츠미

브랜드 스토리텔링 강화 및 고객 접점의 시각 커큐니케이션 전략 수립을 목표로 신규 브랜드 론칭을 위한 아이덴티티 구축을 위해 피네컴퍼니와 긴밀히 협력하였다. 자체 플리츠 공장 운영으로 고부가가치 디자인이 가능하고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가진 기업으로서 이번 사업으로 전문성과 세련미를 갖춘 브랜드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

피네컴퍼니

브랜딩 프로젝트를 통해 패션 골프 브랜드만의 조형적 아이덴티티와 컬러 시스템을 구축했다. 디테일과 완성도를 중시한 디자인 과정 속에서 브랜드의 감각적 가치와 차별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며,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방향성을 확인한 뜻깊은 경험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