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칭 X 르풀


프로젝트 소개

Fetching 글로벌 브랜딩 고도화를 통한 전략 개발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경험 강화

FETCHING의 핵심 가치( AI 데이터 기반, 가격 투명성, 글로벌 연결성)를 시각 요소에 전략적으로 내재화하며, 차별적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통합 브랜딩 개발로 르풀과 협력하여 리테일 플랫폼의 브랜딩 강화를 실현하였다. 브랜드 신뢰도 향상을 통하여 글로벌 고객 및 파트너의 신뢰도 확보에 기여하며, 브랜드 고도화 및 글로벌 진출 대응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웹 이미지 구축 등 UX에 기반한 디자인개발을 통해 국내외 파트너에게도 직관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문화적 중립성과 고급감을 반영한 차별적이고 전문화된 브랜드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컨소시엄 목표

페칭

르풀


페칭 주은환 담당자

르풀 조민지 디자이너


컨소시엄 참여 기업 소개

페칭

누구나 정보의 격차 없이 전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조건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세상, 페칭은 국가, 언어, 정책, 세금 등으로 단절된 커머스의 장벽을 기술로 투명하게 연결하여 전세계가 하나의 시장처럼 작동하는 미래를 만든다. 첫째로 Global Pricing Engine으로서 200만개 이상의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가별 실시간 가격, 할인율, 환율, 재고 상태를 비교하고 소비자에게 가장 합리적인 구매처를 안내하여 정보 비대칭을 해소시킨다. 둘째로 AI 기반 상품 기획 및 디자인 자동화로 과거의 트렌드 학습과 소비자 행동 데이터 기반으로 인기 아이템을 예측하고 시즌별 컬렉션 자동으로 생성하여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또 재고의 과잉 없이 수요 중심의 상품 기획이 가능하게끔 하여 소비자가 아닌 사용자에게도 편리함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AI 기반 글로벌 부티크 및 편집샵 연동 플랫폼으로서 유럽, 일본, 미국 등 국가별 부티크에서 AI를 활용한 크롤링 및 재고를 연동시키고, 상품 자동등록, 환율 반영, 결제/배송/세금 처리까지 일원화하여 처리할 수 있는 기술까지 보유하여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된 편리함을 제공한다.

르풀

르풀(LEPUL)은 브랜딩 전략과 시각 디자인 애플리케이션(CI, BI, 아트 디렉션, 로고, 패키지, 포스터, 캐릭터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웹ㆍ모바일서비스 개발 및 디자인, UXUI, 콘텐츠디자인, 마케팅, 촬영기획, 제품기획 등)을 크리에이티브와 퍼포먼스를 아우르며 유연하고 종합적으로 수행하며 전략개발에 기반한 창의적인 브랜드 솔루션을 제안하는 전문 디자인 기업이다. 다양한 국내외 스타트업, 공공기관, 다양한 산업군의 파트너들과 협업하여 총체적인 시각업무를 총괄 진행하며, 해외 시장 이해도를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브랜드 솔루션과 제품 개발·전시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해 왔다. 르풀(LEPUL) 은 브랜드 철학과 비전, 가치설정을 정립하며, 글로벌 경쟁력 확보,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기업의 가치를 높혀 소비자들에게 앞으로 지향하는 방향성, 경험과 지속가능한 브랜드 경험 중심의 디자인 개발을 핵심으로 브랜드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설계하여 시장에 전달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LEPUL은 수요사 뉴퐁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LINCURVE PRO 전용 감성형 Welcome Kit 개발 및 브랜드 비주얼 아이덴티티 고도화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글로벌 의료·뷰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였다.

컨소시엄 그 후

페칭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처음에는 낯설고 어려운 부분이 많았지만, 하나씩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많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르풀과의 협업을 통해 서로의 강점을 살리고 브랜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었던 점이 큰 배움이었다. 프로젝트 초기 기획 단계에서 기업 내부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준비하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번 경험을 통해 준비의 중요성을 느꼈고 효율적으로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무엇보다 함께하며 얻은 배움과 성장은 앞으로의 업무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르풀

FETCHING사와 함께 협력하며, 새로운 AI기술을 융합하여 실시간 데이터 반영하여 개발하는 기술력을 통해 합리적인 플랫폼 관리와 수요 중심의 상품 기획으로 스마트한 시스템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통합적인 브랜드 전략을 기획하면서, 글로벌 고객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플랫폼 솔루션을 제시하여 패션브랜드 이상의 가능성을 만들어내는 확장하는 시작점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운 경험이었다. 멋지게 성장하는 페칭 사를 기대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