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콜럼버스 X 스튜디오 텐저블


프로젝트 소개

뉴콜럼버스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 개발

스튜디오 텐저블은 뉴콜럼버스의 캐리어 브랜드 런칭을 위해 네이밍, 브랜드 스토리텔링, BI를 개발했다. 브랜드 네임 Nils Miles는 타겟인 노마드를 표현한 것으로, '닐스의 신기한 모험'처럼 여행지를 탐험하는 모험심 가득한 고객을 나타낸다. 로고에서는 닐스의 상징인 거위를 서체 i와 L에 표현했다. 메인 컬러 블루는 자연과 도시를 중의적으로 상징하며, 포인트 컬러인 오렌지는 즐거움과 창의성을 나타낸다.

컨소시엄 목표

뉴콜럼버스

스튜디오 텐저블


뉴콜럼버스 박소영 부장

텐저블디자인 심윤석 디자이너


컨소시엄 참여 기업 소개

뉴콜럼버스

뉴콜럼버스는 여행용 가방과 여행용 소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자체적으로 디자인하여 중국 OEM 방식으로 제조한다. 주요 판매처는 TV홈쇼핑(CJ홈쇼핑, 홈앤쇼핑, 롯데홈쇼핑, GS홈쇼핑)이다. 또한 쿠팡, 무신사 등 온라인몰과 스마트스토어, 자사몰을 통해 판매를 진행한다. 호주 업체와 협업하여 여행용 캐리어 및 소품을 호주로 수출하고, 해당 업체의 자체 브랜드 수입 문의가 있어 현재 자체 브랜드 개발을 위헤 본 사업에 참여했다. 뉴콜럼버스는 앞으로도 여행 경험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만드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자 한다.

스튜디오 텐저블

텐저블디자인은 브랜드 스토리, 네이밍, 아이덴티티, 패키지, 사이니지 등 브랜드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튜디오이다. 디자인 전략, 비주얼 브랜딩, 스페이스 브랜딩, 사이니지 브랜딩, 버벌 브랜딩에 이르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유기적인 팀워크를 바탕으로 브랜드 관련 모든 이슈들에 대한 최적의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 2024년 새롭게 리뉴얼된 하나금융그룹의 CI 개발, LG전자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2024), 현대차 EV 충전소 브랜드 및 스페이스 브랜딩 (2024) 등 국내 대기업 프로젝트부터 인도의 멀티플렉스 브랜드인 MOVIE MAX (2023)와 같이 해외 브랜드 런칭, 그리고 국내외 스타트업 기업의 브랜드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와 클라이언트의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시각적 완성도와 창의성과 함께 전략적 당위성을 갖춘 디자인을 통해 해외 유수의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다. 롯데시네마 브랜드 및 그래픽 개발로 이탈리아 A Design Awards 인터내셔널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23), 미밍코 브랜드 개발을 통해 독일 IF Awards 인터내셔널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19), 잭팟 브랜드 개발로 독일 IF Awards 인터내셔널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14)을 하였다.

컨소시엄 그 후

뉴콜럼버스

해외 수출 목적과 2030 소비자를 타겟으로 한 첫 자체 브랜드의 디자인 작업에 텐저블이라는 다수의 국내외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굴지의 기업과 협업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스튜디오 텐저블

스튜디오 텐저블은 여행 필수품에서 동반자가 된 '캐리어'에 대해 탐구하며 시장 전반의 디자인 흐름을 읽고 차별화된 스토리 기반의 브랜드를 개발할 수 있었다. 다양한 매체 뿐만 아니라 캐리어 제품에 적용되었을 때 눈에 띌 수 있는 아이덴티티를 만들기 위해 뉴콜럼버스 사와 긴밀히 협력했으며 이를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