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얼지(NeerG〫)는 자연 그대로의 원료를 찾아 국내에서 철저히 검증된 원료를 사용한 제품이다. 자연의 순수 에너지를 피부에 전달하고 유해 성분을 배제한 식물 유래 성분으로 클린뷰티를 실현한다. 이번 사업으로 니얼지(NeerG〫) 비타민/ 막걸리 라인별 디자인 아이덴티티 구축, 포장디자인 4품목 개발을 목표하였다. 한류로 인한 K-Beauty 관심이 높아지고 화장품 매출 증가함에 따라 타사 제품과 차별화한 국산 원료를 활용한 제품으로 기존 및 신규 고객층 확보, 매출 확장 기회를 얻고자 한다. 제품군 확대로 추후 국내 온라인 시장 확장(11번가, 쿠팡, 카카오 선물하기 등)예정이다.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온라인 구매력의 증가함에 따라 국내외 온라인시장의 매출 확대 및 해외 수출 기회 확대로 매출 확장 및 고용창출 기회를 창출하고자 한다.
바이플레이 유지혜 대표
프리트리 김환익 디자이너
바이플레이는 Creative&Enjoy를 모티브로 하는 기업으로 창조와 즐거움으로 기업과 직원, 소비자까지 모두를 삶의 의미를 부여한다. ‘By+play=즐거움으로부터 시작되다’라는 의미를 가지며, 일하며 즐거움을 찾는 기업을 의미한다. BEAUTY·FOOD·LIFE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취급하고, 화장품부터 식품, 생활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스마트스토어로는 '니얼지(화장품)', '미니식탁', '해주냉면(식품)'을 운영하고, 아마존, 큐텐, 화해 등 해외 온라인 마켓에서는 화장품을 판매 중이다. 기업 인증 현황으로는 '기술혁신형중소기업(Inno-Biz)확인서 (제220105-01535호)', '경영혁신형중소기업(Main-Biz)확인서 (제R220101-00533호)',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서(제2020110870호)', '벤처기업확인서(제20200102897호)', '우수기술기업 인증서(NDB-2020-01-011705)', '여성기업확인서(제0111-2020-10262호)'등이 있고, 글로벌 강소기업 1,000+ 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뿐만아니라 국내외로 등록 상표도 가지고 있으며 수출 관련해서는 중국 위생허가를 완료하고, 미국 FDA 및 EU CPNP 기준에 부합하도록 등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프리트리는 브랜드 컨설팅부터 패키지 디자인, UX/UI 디자인까지 다양한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니즈를 분석하여 최적의 디자인을 제안한다.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브랜드가 가진 스토리와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데 집중한다. 브랜드 네이밍, BI/CI 개발 및 리뉴얼부터 패키지 디자인 및 리뉴얼, 편집(브로슈어, 카탈로그, 인쇄 출판물), 상세페이지 디자인, UI/UX 디자인, SNS 컨텐츠, 제품 촬영 기획, 그리고 AI 이미지를 생성 및 제작한다. 2014년, 2017년에는 각각 KIDP(한국디자인진흥원) 2014-15 우수디자인전문회사, 2017-18 우수디자인전문회사로 선정되었고, 2017년에는 'SK플래닛(주)GENERAL 7'로, 2019년에는 '농업회사법인 한국죽염(주)옥수정, ㈜미다코스메틱 미다'로 KIDP(한국디자인진흥원) GOOD DESIGN상을 수상하였다. 2020년에는 aT센터(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품질·위생 심층역량제고 우수사례를 수상하였고 2024년에는 강원과학기술대축전 표창을 받았다.
디자인적 통일성을 최우선 목표로 라인별 아이덴티티 확립과 함께 라인별 대표 제품 포장디자인 개발을 진행하였다. 국산 원료를 활용한 제품으로 차별화를 두고 한류로 위상이 높아진 K-Beauty에 힘입어 MZ세대를 타겟팅한 이번 디자인 개발로 신규 고객층을 확보하여 이에 따른 매출 확장뿐 아니라 친환경, 비건 화장품에 대한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류의 영향으로 높아진 K-뷰티에 대한 관심과 함께 우리 브랜드의 매출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만족한다. 특히,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만한 브랜드 및 포장 디자인을 완성하게 되어 기쁘다. 참여 기업과 수행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제품 구성 및 디자인 컨셉을 함께 고민한 결과, 우리만의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제품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었으며, 앞으로도 이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해나갈 것이다.